남해 카페 101 더울땐 역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남해 카페 101 더울땐 역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부모님 심부름에 다녀온 남해터미널 예식장 다녀오는 길에 더워도 너무 더워 기진맥진 할 즈음 땀과 열기로 가득한 저는 자동적으로 남해터미널앞 카페 101로 갔지요... 남해야닷컴https://m.blog.naver.com/namhaeya/221006969731남해군 카페 101 레드베리에이드남해군 카페 101 레드베리에이드 벌써 여름날씨에 뜨거운 햇볕이라 저절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요즘 남해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남해군 카페 101 이계절에 딱인 시원한 음료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놀러갔다왔어요... 남해야닷컴https://m.blog.naver.com/namhaeya/221011179754남해 시외버스..

조막심할머니는 1945 년위안부 징집을 피해 이곳 산골마을로 시집을 오게 되었다 할머니는 시집온 해부터 막걸리를 담그기 시작했다 남해 다랭이마을이 아름답다고 소문나기전부터 마을뒤 설흘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았다할머니는 해마다 담가오던 막걸리를 건넸고 유자잎을 넣어 숙성시켜만든 유자막걸리는 입소문을타고 빠르게 전파되었다 할머니의집앞은 막걸리를 맛보러온 등산객들로 항상붐볐고 등산객들은 할머니이름을 모르니 그냥 '시골할매' 라고불렀다 그렇게되니 할머니는 담벼락에 '시골할매막걸리' 문패를달고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그 '시골할매'가 바로 조막심할머니였고 시골할매막걸리는 남해의 막걸리 명소로 자리잡아왔다 2002년 다랭이마을이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마을에 식당이 하나쯤 필요했고 등산을마친 사람들이 할머니를 설득해 막..